모나코의 공세자 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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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나코의 공세자. 모나코 공 알베르 2세와 샤를린 공비의 장남이자,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의 장손이자 유일한 적출 태생의 친손자다.[1]
현재 모나코의 공위 계승서열 1위로 즉위 이후에 자크 2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2. 작위[편집]
- 모나코의 세습 공자 저하[2] Son Altesse Sérénissime le prince héréditaire de Monaco (2014년 12월 10일)
- 보 후작[3] 모나코의 세습 공자 저하 Son Altesse Sérénissime le prince héréditaire de Monaco, marquis des Baux (2014년 12월 11일 ~ 현재)
3. 생애[편집]
2014년 5월 30일, 샤를린 공비가 임신했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다. 같은 해 10월 9일 임신한 아이가 쌍둥이라고 밝혔으며, 공가 역사상 첫 쌍둥이가 되었다.
2014년 12월 10일, 예정일보다 15일 일찍 프린세스 그레이스 병원에서 오후 5시 6분 제왕절개로 탄생했다. 누나인 가브리엘라보다 2분 늦게 탄생했으나 모나코는 남자 우선 공위 계승제이기 때문에 서열 1위에 올랐다.
5월 10일 모나코 대성당에서 가톨릭 세례를 받았다. 대부모는 크리스토퍼 르 빈 주니어[4] 와 디안 드 폴리냑 니그라[5] 이다. 7월 11일 궁전 발코니에서 아버지 알베르 2세의 즉위 10주년 기념 행사를 지켜보았다. 8월 28일 연례 모네가스크 피크닉 행사에 처음 참석했다.
2018년 11월 13일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부모님을 따라 프랑스 파리를 처음 방문해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대로 엘리제 궁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으로부터 반려견 니모를 소개받았다.#
2021년 9월 3일 아버지와 아일랜드 더블린을 방문해 마이클 D. 히긴스 대통령 부부와 만났다.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공비의 1961년 방문 후 60년 만이다.[6]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의 도서관에 방문해 아버지 알베르 2세의 기부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2022년 6월 22일 알베르 1세의 스발바르 탐험을 기념하는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부모님과 노르웨이 오슬로를 방문했다. 이날 노르웨이 국왕 부부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했다.#
3.1. 학업[편집]
2018년 9월 사립 몬테소리 유치원 La Petite École에 입학했다.
2019년 9월 스텔라 공립 학교로 유치원을 옮겼다. 2020년 3월 팬데믹으로 인해 등교가 중지되었고 6개월여 만인 9월 학교에 복귀했다.
2021년 9월 사립 가톨릭 학교 François d'Assise-Nicolas Barré에 입학했다. 어머니 샤를린 공비는 건강 문제로 남아공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아버지 알베르 2세와 첫 등교를 했다.
4. 가족관계[편집]
4.1. 조상[편집]
5. 여담[편집]
- 아버지 알베르 2세가 56살에 본 늦둥이다. 어머니 샤를린 공비부터가 아버지 알베르 2세보다 무려 20살 연하고 알베르 2세도 늦은 나이인 53세에 결혼했기 때문이다.
- 어머니 샤를린이 부르는 애칭은 자키(Jacqui).
-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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